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가디슈 전투 (문단 편집) == 피해 == 공식적인 발표에 따르면 미군은 18명이 죽고 73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1명이 포로가 되었다. 말레이시아군에서도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당했으며, 파키스탄군은 3명의 부상자가 나왔다.[* Rick Atkinson (31 January 1994). The Washington Post.] 소말리아의 경우 아이디드 쪽의 발표에 따르면 315명이 죽고 812명이 부상당했다. 하지만 이후 미국과 UN의 자체조사에 따르면 약 1500에서 3000여명 정도가 사망 혹은 부상당했다고 한다. 일단 21명의 소말리아 민병대가 포로가 된 것은 확실하다. 사망자 18명 + 부상자 73명은 [[베트남 전쟁]] 이후 벌어진 [[마야게즈호 피랍사건]] 당시 작전 실패[* 1975년 5월 12일, 미국 선적 [[컨테이너선]] 마야게즈호가 [[캄보디아]] 인근 공해상에서 [[크메르 루주]]에게 나포된 사건. 프에블로호 피랍사건 당시 저자세로 나갔다가 망신당한것 때문에 [[항공모함]]까지 동원하여 강경대응을 하기로하고, 마야게즈호의 승무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해병대를 보냈다가 정보 부족으로 41명 전사(3명 실종 포함), 96명이 부상당하거나 포로로 붙잡힌 사건. 정작 마야게즈호의 승무원들은 다른 곳으로 이송되어 나중에 석방되었다.] 다음으로 미군에게 큰 피해 규모였고[* 1983년 [[레바논]] 베이루트 미군기지에서 자폭 공격으로 미군 241명이 때죽음 당한 것도 있지만 이건 전투라고 볼 수 없으니 제외.], 전면전인 [[걸프전]]에서조차 50만 명의 미군 중 294명이 전사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뼈아픈 피해였다. 더군다나 18명의 사망자 하나하나가 USSOCOM 소속의 군 내 최고 엘리트들이었던지라 더욱 치명적이다. 당장 1인당 양성비가 수십~수백억이 투자되는 미군 최정예 티어1 비밀 특수부대인 [[델타포스]], 미 육군 최고의 경보병 강습대이자 티어2 특수부대인 [[제75레인저연대|레인저]], 미 최고의 정예 파일럿 부대인 [[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]] 소속 정예 강습 조종사들로만 순수하게 이루어진 사망자 18명은 도저히 씻을래야 씻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상처로 남게 되었다. 이후, 2011년 8월 5일 [[아프가니스탄]]에서 [[탈레반]]의 공격으로 미군 헬기가 격추, [[네이비 씰]]에서도 최정예인 [[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|DEVGRU]] 대원 25명을 비롯한 미군 31명(과 아프간 정부군 7명 포함 모두 38명 즉사)이 전사하면서 헬리콥터 격추 피해로 이 전투의 피해를 넘어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